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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오수 신임 검찰총장이 1일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임명장을 수여받은 후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에서 취임식을 갖고 제44대 검찰총장으로 공식 취임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021. 5. 10. 제10회 ‘유권자의 날’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하고, “내년은 대통령선거와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있는 해다. 선관위는 헌법에서 정한 공정한 선거관리라는 책무를 성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더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유남석 헌법재판소장은 2021년 신년사에서 “헌법재판을 통해 헌법의 정신과 원리가 국민의 삶 속에 온전히 실현되도록 하는 것이 헌법재판소의 존재 이유이자 사명”이라고 밝혔다.
김명수 대법원장은 2021년 신년사를 통해 “올해에는 사법행정회의를 설치하고 법원행정처를 폐지하는 내용으로 법원조직법이 개정되어 사법행정 구조 개편이 제도적으로 완성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명수 대법원장은 2020년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사법부는 과거의 잘못된 제도와 관행을 바로잡고 국민을 위한 사법부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남석 헌법재판소장은 2020년 신년사에서 “헌법재판을 통해 국민께 희망을 드리고, 우리 사회의 갈등을 치유하여 화합의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9일 취임한 조국 제66대 법무부장관은 “법무부에서 시행령 개정 등, 법무부의 권한으로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견제와 균형의 원리에 입각한 검찰 개혁을 신속하게 추진하겠다.”면서, “검찰에 대한 법무부의 감독기능을 실질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미선 재판관이 19일 "오늘부터 국민들의 목소리를 정성을 다해 듣고, 사회적 소수자와 약자를 따뜻하게 보듬으며, 국민 곁으로 더욱 가까이 다가서는 헌법재판소가 되도록 재판관으로서의 소임을 다함으로써, 국민 여러분께 진 빚을 갚겠다."고 밝히며 6년의 임기를 시작했다.
문형배 헌법재판관이 19일 취임식에서 헌법 전문과 제10조를 되새기는 취임사를 밝히며 6년의 임기를 시작했다.
김명수 대법원장은 2019년 신년사를 통해 “앞으로 사법부가 기울일 노력을 지켜보시면서 사법부에 대한 기대와 희망을 계속 가져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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