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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대법원장은 2020년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사법부는 과거의 잘못된 제도와 관행을 바로잡고 국민을 위한 사법부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남석 헌법재판소장은 2020년 신년사에서 “헌법재판을 통해 국민께 희망을 드리고, 우리 사회의 갈등을 치유하여 화합의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9일 취임한 조국 제66대 법무부장관은 “법무부에서 시행령 개정 등, 법무부의 권한으로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견제와 균형의 원리에 입각한 검찰 개혁을 신속하게 추진하겠다.”면서, “검찰에 대한 법무부의 감독기능을 실질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미선 재판관이 19일 "오늘부터 국민들의 목소리를 정성을 다해 듣고, 사회적 소수자와 약자를 따뜻하게 보듬으며, 국민 곁으로 더욱 가까이 다가서는 헌법재판소가 되도록 재판관으로서의 소임을 다함으로써, 국민 여러분께 진 빚을 갚겠다."고 밝히며 6년의 임기를 시작했다.
문형배 헌법재판관이 19일 취임식에서 헌법 전문과 제10조를 되새기는 취임사를 밝히며 6년의 임기를 시작했다.
김명수 대법원장은 2019년 신년사를 통해 “앞으로 사법부가 기울일 노력을 지켜보시면서 사법부에 대한 기대와 희망을 계속 가져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유남석 헌법재판소장은 2019년 신년사에서 “헌법재판소는 인권을 보장하고 헌법을 수호하는 책무를 맡은 국가기관으로서 우리 헌법이 국민 여러분의 삶 속에 살아 있는 규범으로 피어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상환 신임 대법관이 28일(금) 오후 대법원 청사 중앙홀에서 취임식을 갖고 6년의 임기를 시작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2018. 12. 10. 세계인권선언 70주년을 맞아 서울 중구 대한성공회 서울대성당에서 각국 외교사절과 우리나라의 인권과 종교계를 대표하는 인사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18년 인권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세계인권선언’과 대한민국 인권의 역사를 되새겼다.
"사무실에서 기록을 검토하는데 그치지 않고,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구체적이고 객관적인 사실을 파악함으로써 실질적인 정의를 세울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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