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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가 지난 7월 7일 조사개시 결정을 한지 60일만이다. 그동안 선체조사위 활동은 개시됐음에도 사무처장 임용이 지연돼 조사위 활동의 업무공백 우려가 제기돼 왔었다.
국가인권위원회는 14일 오후 3시 전원위원회를 열고 신임 사무총장의 임명제청(안)을 심의한 결과, 지난 7월부터 공석이었던 인권위 사무총장에 조영선 변호사를 임명 제청하기로 했다
여성·노동·아동·인권 등 사회적 약자들의 권리보호를 위해 헌신해 온 인권변호사, 헌법 및 젠더·성평등 문제에 대한 풍부한 이론과 실무 경험을 갖춘 ‘법여성학’ 학자로서, 헌법 수호와 기본권 보장이라는 헌법재판관의 임무를 가장 잘 수행할 적임자
문재인 대통령은 “김영문 관세청장은 검사 시절 첨단범죄 수사통으로 능력을 인정받았던 법조인으로 청렴하고 강직한 리더십을 토대로 비리 근절과 업무 혁신을 통해 국민과 기업에게 신뢰받는 관세청으로 거듭나게 만들 적임자”라고 인선배경을 밝힌바 있고, 김영문 관세청장도 취임사를 통해, ‘법과 원칙 그리고 끈임 없는 혁신’을 강조했다.
25일 문재인 정부의 초대 검찰총장으로 임명된 문무일(56세, 사법연수원 18기) 검찰총장이 같은 날 오후 5시 서초동 대검찰청에서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19일 취임한 박정화(52세, 사법연수원 20기) 대법관이 조재연(61세, 12기) 대법관과 함께 25일 오후 2시 청와대 본관 접견실에서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대법관 임명장을 수여받았다.
19일 취임한 조재연(61세, 사법연수원 12기) 대법관이 박정화(52세, 20기) 대법관과 함께 25일 오후 2시 청와대 본관 접견실에서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대법관 임명장을 수여받았다.
문재인 대통령이 27일(화)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한 박은정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28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제6대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으로 취임했다.
대법원은 2017년 2월 27일 퇴임한 이상훈 대법관과 6월 1일 퇴임 예정인 박병대 대법관의 후임 대법관 제청대상자 선정을 위해 5월 11일(목), ‘대법관 제청대상자 선정을 위한 천거 공고’를 하고, 5월 12일(금)부터 22일(월)까지 법원 내·외부로부터 대법관 제청대상자로 적합하다고 생각하는 인물의 천거를 받았다.
문재인 제19대 대통령 취임선서식이 10일 낮 12시 국회의사당 중앙홀(로텐더홀)에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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