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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상 대법관은 이날 취임사에서 "법원의 판단이 최종의 결론이므로 존중되어야 마땅하다고 말하기에 앞서, 그 판단이 존중받기에 충분할 정도로 공정성과 합리성을 갖추고 있는지 유념하겠다."고 다짐했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박은정)는 휴일·야간에 약국조제료가 비싼 사실을 국민에게 상시 홍보하고 안전상비의약품의 외국어안내를 확대하도록 관계기관에 권고했다고 4일 밝혔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권순일)는 제17대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선거를 오는 2월 2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민권익위원회는 3일 오전 9시 30분 정부세종청사 권익위동 5층 홀에서 2018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박은정 권익위원장은 신년사를 통해, "이제 ‘옴부즈만’으로서의 그 노하우를 십분 활용해, 어려움에 처한 국민을 더 촘촘하게 배려하는 ‘호민관’으로서 금년 한 해도 현장에서 더 많은 목소리를 경청하면서 한 걸음씩 더 전진해 나아가자.”고 당부했다.
국가인권위원회 이성호 위원장은 2일 시무식에서 “시민들의 민주주의와 인권을 향한 열망에 따라 군인권보호관 도입, 인권위의 헌법기구화가 새 정부의 국정과제에 포함됐지만, 진정한 인권위의 위상강화를 위해서는 내부의 성찰과 혁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2일 오전 헌법재판소 대강당에서 열린 2018년도 헌법재판소 시무식에서 이진성 헌법재판소장은 “무술년 새해는 대한민국 헌법 제정, 정부 수립 70년이 되는 해…1987년 민주화항쟁의 옥동자 헌법재판소가 태어난 지, 서른 살이 되는 해”라면서, “자신감과 희망으로 힘차게 새해를 열어가자”고 말했다.
헌법재판소는(소장 이진성)는 2018년 1월 1일자로 헌법재판소사무처 서기관(4급) 전보 및 승진 인사를 다음과 같이 시행했다.
김명수 대법원장은 2018년 신년사에서 “새해에는 사법부 혁신의 새로운 기틀을 다질 것”이라면서, “국민의 신뢰 없이는 사법부가 존재할 수 없음을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진성 헌법재판소장은 “무술년 새해는 우리가 대한민국 헌법을 제정하고, 정부를 수립한지 70년이 되는 해…1987년 민주화항쟁의 옥동자인 헌법재판소가 태어난 지, 서른 살이 되는 해”라면서, “헌법재판소와 함께, 자신감과 희망으로 힘차게 새해를 열어가자”고 말했다.
권순일 중앙선관위원장은 “올해는 대한민국에서 민주적인 선거가 치러진지 7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라면서, “올해 실시되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나와 이웃, 우리 아이들을 위한 동네 민주주의의 출발점으로…유권자가 중심이 되는 선거를 실현하고, 건강한 지역정치가 확산될 수 있도록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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