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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창립 110주년을 맞은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이찬희)가 9월 13일 이를 기념해 자선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여성의 승진 기회를 가로막았던 유리천장 방지를 위한 관련 법 개정이 이뤄질 전망이다.
참여연대는 12일 “국회가 정치적 상황과 당리당략에 따라 110여일 동안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의 임명동의안 가부를 저울질하던 끝에, 동의안이 끝내 부결된 것에 대해 참담함을 금할 수 없다”고 밝혔다.
판사 출신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2일 야권의 반대로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에 대한 국회 임명동의안이 부결된 것과 관련해 “헌법 주관을 운운하면서 헌법기관으로서 헌법재판소장의 목을 날렸다”, “참으로 염치가 없는 소행”이라고 맹비난했다.
국회헌법개정특별위원회와 강원도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헌법개정 국민대토론회가 오는 14일(목) 오후 2시에 한림대학교 일송아트홀에서 개최된다.
신경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오는 15일(금)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통신비 인하 첨병, 알뜰폰의 미래?’라는 제목으로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
법무법인 지평(대표변호사 김지형)과 종합PR회사 메타커뮤니케이션즈(대표 한재방)는 12일 지평 사무실에서 ‘리스크 매니지먼트 원스톱 컨설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고객들을 대상으로 준법경영 및 부정이슈 관련 법률 및 PR 서비스를 공동으로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민변은 “야당의 무책임한 모습에 깊은 실망을 감출 수가 없다”면서 “국민과 시대가 요구하는 헌법재판소장의 임명에 국회가 걸림돌이 되지 말라”고 경고했다.
대한변호사협회는 11일 유남석 광주고등법원장, 윤영미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이은애 서울가정법원 수석부장판사, 황정근 변호사를 신임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추천했다.
먼저 국회는 11일 본회의를 열어 김이수 헌재소장 후보자 임명동의안에 대한 무기명 투표를 실시해, 출석 의원 293명 가운데 찬성 145명, 반대 145명, 기권 1명, 무효 2명으로 결국 부결 처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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