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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변호사 출신의 박찬운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6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법원 검찰의 과도한 예우를 당장 폐지하라”라는 글이 커다란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충북지방변호사회는 청주지방법원 및 대전고등법원 청주재판부 소속 법관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7년도 법관평가 결과’를 4일(월) 발표했다.
김동진 인천지법 부장판사가 2일(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나는 신임 대법원장님이 해당 이슈에 대하여 침묵했어야 한다고 본다."와 “서울지법 형사수석부의 3회에 걸친 구속적부심 석방...법조인들조차 납득할 수 없는 결정” 2건의 글에 수 많은 네티즌들이 공감,공유하며 커다란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열악한 택시운전자의 처우개선을 위해 부가세 경감율을 4%p 확대하고 확대분을 택시운전자 복지재원으로 활용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이 11월 30일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 의결을 거쳐 12월 1일에는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민변은 1일 ‘국회가 정식재판 청구시 인정되던 불이익변경금지 원칙을 폐지한 것은 국민의 재판청구권을 침해하는 조치다.’라는 성명을 내고,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
약식명령에 대한 정식재판 청구 시 더 중한 형을 선고하지 못하도록 하는 불이익변경금지 규정을 삭제하고, 벌금형의 범위 내에서 형량 상향을 가능하도록 하는 내용의 ‘형사소송법’ 개정안이 12월 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에 대해 민변은 '국민의 재판청구권 침해'라며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
열악한 택시운전자의 처우개선을 위해 부가세 경감율을 4%p 확대하고 확대분을 택시운전자 복지재원으로 활용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이 11월 30일(목)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결됐다.
앞으로 국가·지자체의 청소년 관련 정책 심의·협의·조정에 청소년의 직접 참여 기회가 많아진다. 또, 청소년 참여권 확대를 위한 ‘청소년참여위원회’의 법적 근거도 마련됐다.
성폭력피해자에 대한 보호와 지원을 위해 운영되는 상담소·보호시설·통합지원센터 종사자의 자격기준을 강화한 ‘성폭력방지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성폭력방지법) 일부개정안’이 24일(금)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24일 제354회 국회 정기회 제13차 본회의에서 ‘사회적 참사 특별법’ 등 법률안 67건, 헌법재판소장(이진성) 임명동의안, 재난안전 대책 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 공직자윤리법의 시행에 관한 국회규칙 일부개정규칙안 등 규칙안 4건 등 총 74건의 안건이 의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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