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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제21대 대통령선거 총 유권자 수 44,391,871명 확정···50대가 19.6%로 최다

-’22년 제20대 대선 보다 194,179명 증가 -남성보다 여성 유권자 수가 435,292명(0.98%) 더 많아
[한국법률일보] 6·3 21대 대통령선거의 총 유권자 수가 44,391,871명으로 확정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노태악 대법관)는 국내 선거선거인명부의 선거인수를 22일 총 44,363,148명으로 확정하면서, 재외선거인명부의 28,723명을 합해 제21대 대통령선거에 총 44,391,871명의 유권자가 참여한다고 23일 밝혔다.

2022. 4. 10. 22대 국회의원선거의 유권자 수 44,280,011명보다 111,860명이 늘었고, 2022. 3. 9. 20대 대통령선거의 유권자 수 44,197,692명보다는 194,179명 증가했다.

국내 선거인명부(44,363,148)를 기준으로 성별로 보면, 남성이 21,963,928(49.5%), 여성이 22,399,220(50.5%)으로 여성 유권자가 435,292(0.98%) 더 많다.

연령별로는, 18~19세가 90만여 명(2.0%), 20583만여 명(13.2%), 30663만여 명(15.0%), 40 764만여 명(17.2%), 50 868만여 명(19.6%), 60 784만여 명(17.7%), 70대 이상 684만여 명(15.4%)으로, 50604070대 이상 3020대 순이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1,171만여 명(26.4%)으로 가장 많고, 세종특별자치시가 30만여 명(0.7%)으로 가장 적다.

선거인은 23일부터 지방자치단체의 선거인명부 열람시스템과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에서 선거인명부 등재 여부, 명부 등재번호, 투표소의 위치확인할 수 있다.

앞서, 21대 대통령선거의 재외투표 유권자 수는 총 258,254(국외부재자 229,531, 재외선거인 28,723)으로 54일 확정됐고,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재외국민 중 국내 투표소에서 투표하는 선거인은 87,668명이다.

시민을 위한 법률전문 인터넷신문 한국법률일보김명훈 기자 lawfact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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