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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앱을 통해 택시를 예약한 승객이 호출장소에 나와 있지 않았다면 출근시간대 번잡한 교통상황에서 택시기사가 전화로 승차의사를 다시 확인해야할 의무는 없다는 행정심판 결정이 나왔다.
“여기는 길이 없으니까 나가라”는 펜션 주인의 말을 무시한 채 빠르게 등반할 목적으로 사유지인 펜션 부지를 무단으로 통행한 등산객에게 법원이 벌금형을 선고했다.
중앙행정심판위원회가 9일 국민이 인터넷을 이용해 쉽고 편리하게 행정심판을 청구할 수 있도록 온라인 행정심판 서비스에 최신 재결례 약 3만 건을 공개했다.
행정착오로 2순위 유족에게 지급한 보훈급여금을 그 상속인에게 반납하라는 국가보훈처의 처분이 부당하다며 청구된 행정심판사건에서 ‘행정심판 조정제도’를 통해 분쟁이 합의·해결된 사례가 나왔다.
국민권익위원회와 경기도는 5일 오후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행정심판 제도 발전을 위한 ‘행정심판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30년 전 도시계획사업에 따라 국유지가 지자체에 무상귀속됐지만 이를 확인하지 않고 국유지 무상사용 변상금을 부과한 처분은 잘못이라는 행정심판 결정이 나왔다.
어린이집 육아휴직교사의 대체교사 채용시 대체인력지원금 지급요건으로 규정된 기준일보다 하루 앞서 채용했어도 대체인력지원금을 지급해야 한다는 행정심판결정이 나왔다.
코로나19로 여권 재발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재외국민이 정부의 ‘적극행정 국민신청제’를 이용해 문제를 해결했다.
헌법재판소의 헌법불합치결정으로 복권된 양심적 병역거부 체육지도자에 대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체육지도자 자격을 취소한 것은 부당하다는 행정심판 결정이 나왔다.
보도와 차도의 구분되어 있지 않은 주택가 이면도로에 주차된 차량이라도 교통방해가 된다면 불법 주·정차 단속 대상이 된다는 국민권익위원회 판단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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