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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들에게 진료비 계좌이체를 유도해 2억4천여만원을 챙긴 간호사에게 징역 1년 5월형이 선고됐다.
7세 딸을 1년 6개월간 집 밖으로 나가지 못하게 하면서 학교에도 안 보낸 친아버지와 고모들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한국에너지공단 입찰에서 낙찰자가 계약을 체결하지 않아 입찰 참여를 제한할 때 법률상 제한기간이 아닌 내부규정에 따라 ‘3년’을 적용한 것은 위법하다는 권익위 결정이 나왔다.
권익위의 군사경찰 수사진행상황 제때 통지등 시정권고에 국방부가 유사민원의 재발방지를 위해 ‘군사법정보시스템 구축사업’을 추진한다.
즉석만남 앱을 통해 조건만남 미끼로 남성을 모텔로 유인해 성매매대금을 편취하고, 커터칼로 가진 돈을 내놓으라고 위협하면서 휘둘러 다치게 한 20대 여성에게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다.
아파트 층간소음에 화가 난다고 위층에 손님이 있는 것을 알면서도 인터폰으로 자녀의 교육과 인성을 비하하는 내용의 욕설을 했다면 모욕죄의 유죄라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테크노파크의 연구개발능률성과급을 업무실적 중심의 합리적 평가체계를 마련해 투명성과 합리성을 강화하라는 권익위 제도개선권고가 나왔다.
육아휴직후 복직시 기존 업무보다 권한이 줄어들고 직무내용이 달라졌다면 ‘부당전직’에 해당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수형자 가족이 보내준 안경다리 일부에 빨간색이 있다는 이유로 교도소 내 반입을 금지한 것은 헌법과 법률에 위반돼 무효라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벌채한 원목’이 지방세법상 취득세 과세대상인 ‘입목’에 해당한다며 2천4백여만원의 취득세를 부과한 과세관청의 처분은 위법하다는 국민권익위원회의 결정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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