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률일보] 법무부가 11일 공석인 수원지검장에 ‘김봉현’(사법연수원 31기) 광주고검 검사를 승진 임명하는 등 대검검사급 검사 4명에 대한 신규 보임과 대검검사급 검사 4명에 대한 전보 인사를 25. 12. 15.(월)자로 시행했다.
법무부는 “이번 인사는 업무 수행 등에 있어 검찰의 정치적 중립성·공정성에 대한 오해를 불러일으키고, 부적절한 표현으로 내부 구성원들을 반복적으로 비난해 조직의 명예와 신뢰를 실추시킨 대검검사급 검사를 고검검사로 발령한 것을 비롯해, 검찰 조직의 기강 확립 및 분위기 쇄신을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 김봉현 광주고검 검사, 정지영(33기) 고양지청장, 김남순(30기) 부산고검 울산지부 검사, 김종우(33기) 부천지청장 4인은 대검검사급 검사(검사장)로 승진했다.
대검검사급 검사인 정유미(30기)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은 대전고검 검사로 전보됐다.
이번 인사 발표 직후, 한직으로 전보된 김창진(31기)·박현철(31기) 검사장은 사의를 표명했다.
2025. 12. 15.(월)자로 부임하는 검찰 고위간부 인사이동 내역은 다음과 같다.
1. 대검검사급 신규 보임
◆ 지방검찰청
수원지검 검사장 김봉현(金鳳鉉) 광주고검 검사
대구지검 검사장 정지영(丁芝榮) 고양지청 지청장
부산지검 검사장 김남순(金南順) 부산고검 울산지부 검사
광주지검 검사장 김종우(金鍾佑) 부천지청 지청장(내란특검 파견중)
2. 대검검사급 전보
◆ 법무연수원
연구위원 박혁수(朴赫洙) 대구지검 검사장
연구위원 김창진(金昌珍) 부산지검 검사장
연구위원 박현철(朴賢哲) 광주지검 검사장
3. 기타
대전고검 검사 정유미(鄭惟美) 법무연수원 연구위원
시민을 위한 법률전문 인터넷신문 ‘한국법률일보’ 손견정 기자 lawfact.desk@gmail.com
법무부는 “이번 인사는 업무 수행 등에 있어 검찰의 정치적 중립성·공정성에 대한 오해를 불러일으키고, 부적절한 표현으로 내부 구성원들을 반복적으로 비난해 조직의 명예와 신뢰를 실추시킨 대검검사급 검사를 고검검사로 발령한 것을 비롯해, 검찰 조직의 기강 확립 및 분위기 쇄신을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이번 인사에서 김봉현 광주고검 검사, 정지영(33기) 고양지청장, 김남순(30기) 부산고검 울산지부 검사, 김종우(33기) 부천지청장 4인은 대검검사급 검사(검사장)로 승진했다.대검검사급 검사인 정유미(30기)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은 대전고검 검사로 전보됐다.이번 인사 발표 직후, 한직으로 전보된 김창진(31기)·박현철(31기) 검사장은 사의를 표명했다.2025. 12. 15.(월)자로 부임하는 검찰 고위간부 인사이동 내역은 다음과 같다.1. 대검검사급 신규 보임◆ 지방검찰청수원지검 검사장 김봉현(金鳳鉉) 광주고검 검사대구지검 검사장 정지영(丁芝榮) 고양지청 지청장부산지검 검사장 김남순(金南順) 부산고검 울산지부 검사광주지검 검사장 김종우(金鍾佑) 부천지청 지청장(내란특검 파견중)2. 대검검사급 전보◆ 법무연수원연구위원 박혁수(朴赫洙) 대구지검 검사장연구위원 김창진(金昌珍) 부산지검 검사장연구위원 박현철(朴賢哲) 광주지검 검사장3. 기타대전고검 검사 정유미(鄭惟美)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시민을 위한 법률전문 인터넷신문 ‘한국법률일보’ 손견정 기자 lawfact.desk@gmail.com